가수 김태우, 하동균, 임한별, 소유가 TV조선 대학가요제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29일 TV조선의 'TV조선 대학가요제' 측은 김형석, 김현철, 윤상, 김이나의 하차에 따라 '태형', '태형대', '태형스'가 심사위원을 맡는다고 밝혔다.

TV조선 대학가요제 심사위원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에 상관없이 연령, 성별, 국적에 관계없이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추구할 수 있는 대규모 오디션이다. 전현무가 MC를 맡는다. 김태우는 국민 그룹 갓의 메인 보컬로 시작해, 대박곡 '사랑비'로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가 대학생들과 대화하고 26년의 경력과 지식을 가지고 유쾌하게 다가가는 모습에 주목합니다. 하동균은 매력적인 보컬 스타일과 폭넓은 보컬 범위로 많은 팬을 모았고, 'Love Her'와 'Butterfly'와 같은 곡을 발표했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대학생들에게 어떤 지식을 공유할지 알고 싶어하며, 이 학생들은 노래방 목록의 맨 위에 꾸준히 오르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임한별은 '이별하는 길'과 '사랑하지 않았어'와 같은 곡을 낸 것으로 유명한 가수입니다. 그녀는 '걸스 플래닛 999: 걸스 워', '보이스 플래닛', '대규모 노래방 서바이벌 VS', 'MAKEMATE1'과 같은 다양한 음악 오디션을 통해 모은 음악적 판단력으로 날카롭고 세부적인 기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유는 걸그룹 씨스타의 보컬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나이스 폴링'과 '썸'이라는 두 개의 대히트를 기록하며 그룹이 아닌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수많은 감정을 노래에 녹여낸 소유의 비주얼에 기대감이 크다. 심사위원으로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TV조선대가요제 제작진은 아이돌과 비슷하지만 친근한 심사위원이 필요했으며, 데뷔 초부터 많은 청취자에게 사랑받았던 좋은 보컬리스트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각자 개성이 뚜렷한 8명의 심사위원이 가진 다양한 심사 방식을 기대해 달라"며 시청자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TV조선대가요제'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10시에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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